(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30일 오후 1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반용저수지 가장자리에 이모(33)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씨는 점퍼와 바지,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119구조대가 인양했을 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수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