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춘천시가 오는 11월 1일 남이섬에서 '제 3회 한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일본 내 한류관광 붐 재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이번 행사는 일본 관광객과 춘천지역 새마을 부녀회, 다문화가정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만들게 된다.
한편 이날 담근 독거노인 및 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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