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만도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급락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40분 현재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4.68% 내린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지난 3분기에 당기순이익을 357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내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8% 오른 5163억6600만원, 영업이익은 57.5% 떨어진 178억7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