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도립공원, 치유형 숲체험프로그램 인기

2010-10-28 10: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의 숲체험 프로그램이 10월말 현재 536회, 90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실시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토피 어린이와 가족, 장애인·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치유형 맞춤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아토피 증상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아토피 숲 캠프'를 초등학생 5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인산도립공원 다목적캠핑장에서 10월 30~31일 1박2일 일정으로 연다.

이번 캠프는 지난 10월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아토피 어린이를 둔 부모에게는 ‘아토피 질환이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대해 생활관리법이나 부모의 역할, 심리교육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시키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