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용인캠퍼스 30주년 기념 행사

2010-10-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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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외대 용인캠퍼스가 30주년을 맞았다. 용인캠퍼스는 28일 30주년 맞이 올레길 조성 행사를 갖는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용인캠퍼스 내 노천극장과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박철 총장과 정일영 용인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들이 모여 500인분 비빔밥을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학생회관 앞과 우덕홀 앞에서는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30주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0주년 역사사진이 전시됐다.
한편 한국외대는 용인캠퍼스의 수려한 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외대만이 가질수 있는 친환경 청정 올레길을 조성한다.
용인캠퍼스 내에 조성되는 올레길은 총 연장 4.85Km로 1코스에서 4코스로 나뉘어 각 코스마다 각기 다른 사계절을 뚜렷이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학교 측은 이번 한국외대 내 조성되는 친환경 청정 올레길은 학생, 교직원, 동문, 지역주민 등 여가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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