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지그미 틴리 부탄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과 인프라 개발 투자, 관광산업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틴리 총리는 양국이 지난 1987년 수교 후 협력 관계가 꾸준히 유지됐다고 평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