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한몽수교 20주년 기념으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전 몽골 대통령을 초청, 오는 29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치르바트 전 대통령은 회고록 한국판 출판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며 29일 오후 용인시 상갈동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세계 속의 몽골'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치르바트 전 대통령은 강연후 일본 작가 온다 아키의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