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소장은 정선 사북초등학교와 사북중학교, 강릉 명륜고를 졸업했으며 강원아침신문과 한겨레21(프리랜서) 기자 등을 거쳐 이광재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및 국회강원도보좌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는 물론 정부 부처, 출향 도민들과도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어 도 서울사무소의 역할 강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는 앞으로 18개 시.군에서 1명씩 지원을 받아 서울사무소를 구성하고 도청에는 각 시.군을 지원하는 과를 신설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매주 일정한 시기를 정해 도청 공무원과 해당 시장.군수 등과 함께 중앙부처와 기업 등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기업유치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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