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의 라이벌인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창립·개점을 기념하는 대규모 경품 행사로 맞붙는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1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통 큰 한 달' 행사를 열고 롯데마트 사상 최대 규모의 경품행사를 벌인다. 에쿠스, 아반떼 하이브리드, 엑센트, 포터, 스타렉스 등 현대차 차량 16종을 1대씩 경품으로 내걸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