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중국 정부의 서부기업에 대한 지원 소식에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티벳티엔루(5.98%), 티벳발전(4.81%), 티벳광업(3.10%) 등 티벳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리이중 중국 공신부 부장은 간담회에서 티벳을 공업화 시범지역으로 하고 공산당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5개년 계획에 따라 공업ㆍ통신업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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