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세계가 외국 대학 출신의 글로벌 인재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신세계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규 채용과 별도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외국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글로벌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류 전형 후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등 면접 단계를 거쳐 12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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