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 도봉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2010년 학생과학경진대회 우수발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유림(성덕중) 학생 '스트로보스코프 원리를 이용한 고속 고감도 조율기'와 이준엽(경산과학고) 학생의 '피토관 실험키트' 등 우수 발명작품 60점이 선보인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마다 학생과 교사의 설명을 담은 동영상이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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