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자유로에서 22일 오후 5시 35분께 문산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14t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자가 현장에서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임모(25)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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