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제군에 따르면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단장 최수종)이 오는 24일 주민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며 유대감을 쌓는다.
경기는 인제잔디구장에서 지역 축구리그에 소속된 50대 주민과 인제읍 일대 40대 주민, 인제군청 소속 수달FC 등 3개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또 행사 이후 사인회가 마련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인제군 관계자는 "단장인 최수종씨를 비롯해 이덕화씨 등이 참가해 주민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지역의 레포츠 시설인 서든어택과 번지점프 등을 경험하며 모험스포츠 고장을 알리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