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에스원은 22일 청소년 교정 보호시설인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ㆍ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학생 12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준희 에스원 사장은 전달식에서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좌절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즐기면서 도전해 달라"며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그날까지 지금 맺은 인연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