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설된 제3기동대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경감급 대장과 행정팀, 그리고 전문 훈련과 교육을 이수한 신임 순경 위주로 구성된 4개 외근팀(32명)으로 편제돼 각종 집회시위 현장에서 질서유지와 교통관리, 노약자 보호활동 등 안전과 인권지킴이로서 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 경찰청은 여성기동대가 여성이 갖는 특유의 장점을 극대화해 때로는 강함과 엄정함으로, 때로는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각종 치안현장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경찰상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합뉴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