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의 아버지 조모씨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린 최진실의 2주기 추도식에서 월간지 ‘레이디경향’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심모씨와 재혼한 아들이 10개월 전부터 별거 중이며 지금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조성민은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고, 재혼 후 아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성민은 최근 최진실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 환희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