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날보다 3.55% 오른 11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중국 홈쇼핑 사업 진출은 내수에서의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력이 중국에서의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보유 SO 매각이 이뤄진다면 주가엔 긍정적일 것"이라며 "매각금액을 3700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GS홈쇼핑의 시가총액(7737억원, 10월21일 기준)보다 37.5% 높은 1조640억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