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미파슨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어난 28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3% 늘어난 23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CM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신규 CM수주물량 지속 ▲CM 적용분야 확대 ▲공공사업 참여기회 증대 등 국내 CM산업 성장을 가속화할 토대가 다져지고 있으며 아울러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