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정찬을 이성으로 느낀 적 있어"

2010-10-22 08:17
  • 글자크기 설정

추자현이 동료 배우 정찬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추자현은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연예오락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정찬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솔직히 밝힌 것.

당시 추자현은 "영화 촬영 도중 정찬의 옆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서 대본에도 없는데 나도 모르게 볼에 뽀뽀를 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해피투게더' 출연진은 환호를 지르며, 정찬의 마음은 어떤지 반문했다.

이에 정찬은 "저도 혼자 사는 남자니까요"라며 추자현의 고백에 긍정적으로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참을 수 없는’에 출연한 추자현 김흥수 정찬,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으로 활약한 선우 박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