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래퍼 제이지(Jay-Z)와 결혼한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29)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미국 주간지 유에스위클리를 인용, 20일 전했다. 잡지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비욘세가 임신 3개월이라며 그가 임신 소식에 깜짝 놀랐지만 기뻐했다고 전했다. 비욘세는 올해 초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앨범을 완성하고 전 세계 순회 공연도 다시 하길 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아직 임신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친구와 가족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고 잡지는 덧붙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