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밸러스트 수(水)처리시스템 개발업체인 테크윈에코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너지 효과에 의한 경영효율성 증대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초 테크윈에코의 주식을 인수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