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원로가수 한명숙씨에게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화부는 히트곡 '노란 샤쓰의 사나이' 등을 통해 한국 대중가요의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점을 평가해 한씨에게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앞서 원로 코미디언 고 백남봉씨에게 화관문화훈장을,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 김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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