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SK에너지는 19일 충북 증평 산업단지에서 최태원 SK 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증평공장 준공식을 갖고, 전기자동차, 휴대폰, 노트북PC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4, 5호기 상업 생산라인이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태원 SK회장(사진 왼쪽 2번째),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사진 왼쪽 3번째)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사진 왼쪽 1번째) 등이 증평공장 모형 앞에서 브리핑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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