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술씨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애정 어린 봉사로 2000년도 부터 대한민국의 장애인체육선수의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숨은 유공자로 장애인체육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장애인의 지원과 장애인체육을 통하여 국위선양과 경기력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윤씨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수재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20여 년간 지원해 왔고, 최근들어 평택시 어려운 가정 1,000가정에 2억70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광술씨는 “대한민국의 체육인으로서 나라의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을 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언제나 힘찬 패기로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출신에 수훈자 윤씨는 평택성동초등학교(67회), 한광중학교(30회), 평택고등학교(35회)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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