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코아스웰이 지난 13일 대리점 간담회를 갖고 우량대리점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아스웰 스마트클럽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량대리점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클럽 프로젝트는 전국 대리점 중 고객만족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큰 대리점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제도다.
스마트클럽 선정 대리점은 직영점과 같이 본사 시스템 및 솔루션을 공유하게 되며 코아스웰은 이를 통해 스마트클럽 대리점을 연간 매출 100억 이상의 우량대리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코아스웰 노재근 회장은 “스마트클럽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대리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 이라며 "향후 2015년까지 우량 대리점 10개 이상을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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