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3000선을 돌파한 상하이종합지수가 금융주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차스닥은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9시 55분(현지시각)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40포인트(1.06%) 오른 3002.56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차스닥지수는 23.23포인트(2.46%) 떨어진 921.02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금융지수는 3601.15로 전거래일보다 101.54포인트(2.90%)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