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신문사무국은 10월 14일 부터 15일 까지 중미 해상 군사 안보 협상을 위한 회견을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한다고 17일 신화왕(新華网)이 보도했다.
이번 회견에서 양측은 2010년 이후의 중미(中美) 해상 군사 안보 상황과 관련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이듬해 열릴 예정인 실무팀 회의 의제에 대해서도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였다. 중국 대표단 단장으로는 해군 부참모장 랴오스닝(廖世宁) 해군소장이, 미국측 대표단 단장은 미군 태평양총부전략계획 정책국 국장 알렉스 소장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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