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예뻐지는 ‘헬스푸드’

2010-10-17 17:28
  • 글자크기 설정

화이트닝, 보습, 안티에이징, 슬리밍까지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최근 몸 속 구석구석 체내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알려진 ‘헬스푸드’가 여성들에게 큰 인기다. 이에따라 국내외 뷰티 브랜드들이 앞다퉈 헬스푸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진정한 아름다움은 몸 속 깊은 곳에서 나온다는 뜻의 ‘이너뷰티(Inner beauty)’시장은 2009년 국내 시장 3조원 규모를 형성했으며 올해는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 특성화된 원료과 차별화된 효능

헬스푸드의 다양화로 미백, 노화 방지 등 자신이 보완하고 싶은 부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C와 천연 미네랄 등을 이용해 화이트닝 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과 발랜스 유지를 위해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제품도 출시됐다. 

또 자양강장제로 알려진 ’스쿠알렌’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CLA' 성분은 지방 산화를 촉진시켜 체지방 축척 억제효과가 있다. 

헬스푸드는 무엇보다 정기적이고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DHC 코리아는 지퍼 형식의 파우치 형태로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는 사이즈 제품을 출시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30일, 90일분으로 구별해 구입할 수 있다.

▲건강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소비

현대 여성들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미용에 도움을 줄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헬스푸드나 피부 회복을 위해 비타민 C를 복용하는 등 건강과 함께 예뻐질 수 있는 스마트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근래들어 저렴한 가격대의 헬스푸드가 많이 선보이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이트닝, 보습, 안티에이징, 슬리밍까지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하고 싶다면 소망 화장품 멜라클리어 어드밴스 정(360정/7만원), 오르비스 화이트 스텝 비타민 C (54g/3만원), DHC 비타민 C 파우더(33g/5000원)가 적당하다. 

모든 여성의 염원인 안티 에이징에는  미키모토 코스메틱 파인업 콜라겐 (1.5g x 45포/ 8만원)
, 한불 이너 콜라겐 플러스(90정 x 3개입/ 13만원), DHC 간유엑기스 스쿠알렌(90캅셀/1만1000원)이 적당하다. 개별포장으로 휴대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소망화장품 헬시아 다이어트 에프엑스(180정/13만5000원), 유니베라 메타번 (360캡슐/15만원), DHC 공액리놀레산 (180캡슐/2만9000원)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게 각 브랜드들의 설명이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