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동해시 일원에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지역 최대의 현안인 경제자유구역지정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15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항의 2대 국제항로인 러시아 보스토치니∼동해∼부산, 일본 사카이미나토∼동해∼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운항과 자유무역지역 준공에 힘입어 최근 외국인 투자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