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테이블 협회와 함께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레스토랑 위크'는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메뉴를 50%할인해 제공하는 행사로 그랜드테이블 협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봄, 가을마다 시행해왔다.
씨티카드와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씨티카드 이용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피아체, 용수산, 라쿠치나 등 서울 청담, 이태원 지역의 그랜드테이블 협회 14개 레스토랑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일부 VIP카드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타사의 행사와 달리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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