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 증평지부가 주최한 '제6회 증평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이무철(경북) 씨의 '고뇌'가 금상을 차지했다. 고뇌는 불가마 속에서 찜질하는 여성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은상에는 박찬홍(경기) 씨의 '부처님에게로'와 정아현(충북)씨의 '빛과 그림자'가 수상했다. 동상은 김승수(인천)씨의 '다비'와 김오장(경기)씨의 '반영', 이영란(충남)씨의 '귀로'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증평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