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강렬한 패션 사진부터 잔잔한 흑백 풍경사진까지 다양한 장르의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국내 다문화가정 지원금으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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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권영호가 14~28일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렬한 패션 사진부터 잔잔한 흑백 풍경사진까지 다양한 장르의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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