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루티즈가 금성테크와의 합병 및 감자비율을 조정하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루티즈는 전 거래일보다 10.50% 오른 421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티즈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감자비율을 10대1에서 5대1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금성테크와 합병에서 금성테크의 평가액을 178억원에서 147억원으로 하향 조정해 주당 평가액이 5940원에서 4921원으로 낮아졌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