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비 눌렀다···'대물' 시청률 30% 눈앞

2010-10-14 08:17
  • 글자크기 설정

고현정이 비를 눌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배우 고현정 주연의 SBS 수목극 '대물'이 2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비 주연의 KBS 2TV '도망자 PlanB'(15.1%)에 비해 1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 6일 첫 회에서 18.0%의 시청률로 '도망자'와 동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예고했던 '대물'은 7일 2회 21.5%에 이어 놀랄만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기 '도망자'는 7일 16.2%에 이어 13일 15.1%의 시청률을 나타내는 등 '대물'과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고현정은 '대물'에서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성 대통령에 오르는 서혜림 역으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날 '대물'에서는 도야(권상우)가 호주로 이민을 가려는 혜림(고현정)을 붙잡아 두는 내용이 방영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