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케어 4억원치 기증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 6000여곳에 4억원 상당의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보육원,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 마데카솔을 전달한다.

마데카솔케어연고는 항생제와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식물성분이 들어있어 살균작용과 피부세포재생 효능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는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