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사이버 인력시장인 '일손 사이트(http://ilson.kr)'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도는 농림.수산분야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일손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월 정상운영할 방침이다. 일손 사이트는 도시 거주 은퇴자(베이비붐 세대)와 청년실업층, 노인층,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 농어촌 일자리를 제공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