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특수단말기 제조 중기 지원센터 마련

2010-10-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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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분당 사옥에 특수 목적 이동통신 단말기 제작을 지원하는 테스트센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로 중소기업들이 특화해 생산하는 특수목적 단말기들은 원격 검침기와 콜 기능이 추가된 택시용 내비게이션, 성폭력 전과범 통제를 위한 전자발찌 등 제조 가능 물량이 제한적인 사물통신(M2M) 기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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