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루나, 누적매출 1500억원 달성

2010-10-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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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애경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출시 4년 만에 단일 브랜드로 누적판매 15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조성아 루나는 지난 2006년 9월 런칭 후 만 4년 만에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홈쇼핑 판매상품 가운데 독보적인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9년 10월 1000억원 돌파이후 1년 만에 500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록했다. 

애경 화장품마케팅팀 정지은과장은 “조성아 루나는 도구 일체형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쉽고 재미있게 구현할 수 있으며 시즌별로 빠르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100만 누적고객의 힘으로 이같은 매출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루나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성아원장이 애경과 공동 개발한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런칭과 동시에 GS shop 히트상품 1위에 오른 후 올해 상반기까지 홈쇼핑업계 히트상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조성아 루나는 누적판매 1500억원 달성을 기념해 GS shop TV쇼핑을 통해 13일 밤 10시35분부터 1시간 동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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