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POSCO가 전날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 증권사들의 목표가 하향조정이 잇따르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3.08%하락한 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는 지난 3분기 매출액 8조5240억원, 영업익 1조1110억원, 조강생산량 821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이투자증권(65만원→50만원) 대신증권(65→62만원) 현대증권(80만원→64만원) 등이 POSCO의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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