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의 런치·디너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고메위크 메뉴로 선정,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현대카드 측은 "지난 이벤트 보다 더 선별된 서울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쉐프들의 레스토랑의 대거 참여로 이번 고메위크는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최현석 쉐프의 '엘본 더 테이블', 토미 리의 '욘트빌' 등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레스토랑들이 고메위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 지역도 늘어나 청담, 압구정,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이외도 홍대 · 여의도 등의 레스토랑도 참여한다고 현대카드 측은 밝혔다.
고메위크는 the Black, the Purple, the Red를 비롯해 현대카드T/M/M Lady/K/A 플래티넘과 현대카드 다이너스 회원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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