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의 충돌로 이탈리아와 세르비아의 유로2012 C조 예선경기가 취소됐다.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 스타디오 루이기 페라리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세르비아의 경기는 관중들의 충돌로 인해 경기 시작 6분만에 취소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세르비아 관중들이 투척한 불꽃과 관중들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지 여부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