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의 특산물 대추 홍보를 위한 제4회 대추축제가 15~17일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보은대추는 과일이다'라는 주제로 대추왕 선발과 대추 음식 경연 등이 펼쳐지고 KBS전국노래자랑, 전통혼례식, 뮤직불꽃쇼, 북한예술단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도내 최대 무농약 쌀 생산단지인 보은군 탄부면 임한뜰과 주변 100만송이 해바라기밭에서는 메뚜기 잡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