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최초 노벨경제학상 알레 타계

2010-10-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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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프랑스 유일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였던 모리스 알레(사진)가 지난 9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10일 프랑스 고등교육원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1988년 시장의 균형과 효율성 연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거머쥔 알레는 1911년 파리에서 태어나 수리경제학 연구에 집중하며 10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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