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정통부 해체 아쉽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보통신부 해체에 대해 "대단히 아쉽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김성태 의원(한나라당)이 "IT강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통합네트워크 기반에서 서비스가 이뤄져야 하는데 정부부처가 나누어져 컨트롤 타워가 없다. 이명박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가장 문제가 있는 것은 정보통신부를 없앤 것이다"는 지적에 대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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