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회장 "내년 3월까지 경영권 보장해 달라"(1보)

2010-10-11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정기 이사회 때까지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유지키셔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라 회장은 11일 오전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요즘과 같은 혼란기에 3명의 경영진이 동반 퇴진할 경우 조직 안정과 발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누군가는 남아서 수습을 해야 하는 만큼 내년 3월 정기 이사회까지 경영권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