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将取代美国成韩国第一投资对象

2010-10-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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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今年中国有望超过美国,成为韩国第一累计投资对象国。

8日,据进出口银行的消息,从1968年到今年上半年,韩国累计海外投资额为1444亿美元。其中,对美投资额为301.5824亿美元, 占韩国海外投资总额的20.9%。对中投资额为301.623亿美元,名列投资对象国第二位。接下来的排名依次为香港(93亿美元)、越南(58亿美元)、荷兰(51亿美元)、加拿大(44亿美元)、英国(43亿美元)、印度尼西亚(38亿美元)、新加坡(30亿美元)、德国 (29亿美元)、日本(28亿美元)、百慕大群岛(24亿美元)等。

预计用不了多久,美国和中国的排名就可能发生变化。目前,韩国对中投资增幅大于对美投资,从年投资总额方面来看,中国和美国也在为第一把交椅展开激烈竞争。

韩国与中国于1992年建交,那一年,韩国对美投资额为3.5亿美元,对中的投资额为1.4亿美元,对美投资额相当于对中投资额的2.5倍。 但是2年之后的1994年,对中投资额超越对美投资额。此后,两国的排名又经历了几次交替,2000年之后,中国基本走在了美国的前面。

2008∼2009年世界金融危机时期,对美投资额再次登上第一宝座, 但是今年上半年,对中投资达到15亿美元,再次超越了对美投资额(8亿美元)。

目前,韩国对中、对美的投资规模差额为5亿美元左右,按下半年发展趋势看,韩国对中投资总额将会超越美国,成为韩国最重要的投资对象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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