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8월 대량의 일본국채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해증권보는 11일 일본 재무성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은 8월 2억200만 엔의 일본국채를 매도해 2005년 이후 1개월 매도량으로는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중국은 8월 달 엔화.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의 일본 국채 매도량이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