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윤종신, 강승윤 탈락에 위로

2010-10-09 13:25
  • 글자크기 설정

Mnet '슈퍼스타K 2'의 강승윤이 마지막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10월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네 번째 미션에서 강승윤은 심사위원 윤종신의 노래 '본능적으로'를 특유의 가창력으로 불렀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강승윤은 "일단 울지 않겠다"며 애써 울음을 참았지만 그를 향한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감사합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목표로 한 95점 이상을 받아봤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아쉽긴 하지만 좋은 무대 보여 드렸다고 생각하고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멘토 윤종신은 "승윤아 너 진짜 잘했어"라고 말한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멋진 무대를 보여준 강승윤에게 위로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