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9일 오전 6시 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마을 앞 도로에서 마주 달리던 SM5 승용차(운전자 김모.22)와 14t 트럭(운전자 전모.41)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이들 차량 중 한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